2010년 4월 30일 금요일

[트윗모음] 종교가 돼 버린 노사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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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씩 그들이 이글에 쓰여진 문자 그대로 정말 믿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. 그들은 점점 "종교"의 모습을 닮아간다 RT @hyunks 4월의 마지막 날, 노무현을 만났습니다 (유시춘) http://bit.ly/d3yZbd 

[트윗모음] 노무현 그룹의 고질적 시민폄훼에 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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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노무현교의 변함않는 적은 이땅의 유권자들. 늘 노무현의 진정성을 몰라주고 번번히 낙선시키고, 집권이후에도 거의 모든 선거에서 불신을 표했던 이들. 그들에게 한국의 시민은 온갖 욕망에 휩싸여 절대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깨어있지 못한 이들이야 

한국의 유권자들이 소위 전과 **범 MB를 당선시키는 형식으로 노무현에 대한 최종적 심판을 내리자. 그들은 "깨어있는 시민", "후불제민주주의" 담론 쏟아내며 저항. 

2010년 4월 29일 목요일

[트윗모음] 조전혁 논란 다르게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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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전혁 의원 전교조 명단 공개 및 일련의 사건에서 민주진보파 대응 비난 조롱 일색. 이번 사건 전교조에 대한 찬반, 여권의 선거용 이념적 이슈만들기 이상의 문제 노정해. 사태를 객관화 본질을 보려는 노력 필요. 그 출발은 고유명사를 지우는 것. 

[트윗모음] 야권연대 비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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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으로 그것은 루져들의 연합이다.

나는 진행중인 야권단일화의 현재 모습뿐 아니라 논리에도 반대한다. 그리고 무엇보다 자신들의 실패와 오류를 인정치 않고 모면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를 가진 그 입안자들에 반대한다. 난 김진표와 유시민의 단일화가 누구에게 어떨게 좋은지 알수 없다 

[트윗모음] 한국 유권자 절반의 딜레마

<from tistory blog> 

현대 정당민주주의는 크게 두 정당(혹은 연합)이 각각 공격과 수비의 위치에서 유권자의 평가를 두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. 선거에서 유권자는 기존 정부를 평가해야 하고(회고적투표), 또 선호하는 다음 정부를 선택해야 한다(전망적 투표). 

2010년 4월 27일 화요일

[트윗모음] 민주당 경선파행에 관한 트윗 대토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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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경선파행과 관련해 열내서 얘기하다.

강성종: 이계안이가 동의한것인가요? 지도부란 누구를 말하는 것이지요? 인물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된됨이 중요하지요. 저는 이계안이라는 분 인상이 좋던데요

@QuoVadisKorea 이계안 전 의원은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죠. 그러나 지도부 한명숙 후보는 철저히 무시 무대응 전략으로 일관. 소위 비주류 중진들도 지선후 당권싸움에 대비해 괜한데 힘쓰지 말자는 분위기 인듯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