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트윗모음] 바람 대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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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선초반 집권당과 이에 맞선 친노야권연합 승리위해 제출한 지배전략인 북풍 노풍은 기대와 달리 상대에 이로운 이적전략으로 드러나. 이는 두바람 모두 광범한 중도성향의 부동층이 아니라 각당의 열성지지자의 이념적단결을 겨냥키 때문 7:35 PM May 24th
또한 두 바람 모두 자기파멸적 논리가 내재해 있기 때문. 예컨대 북한의 사악함 혹은 노무현의 위대함을 강조할수록 각기 안보/대북정책 실패와 참여정부 실패라는 감추고 싶은 책임추궁을 만나게 돼. 7:46 PM May 24th
따라서 집권당과 친노야권연합 두 세력간 선거경쟁은 현재 지배전략인 북풍과 노풍을 누가 빨리 폐기 혹은 적어도 주변화 할수 있냐에 달린듯. 7:52 PM May 24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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